저는 둘째 아이를 낳고부터 비염이 생겼습니다. 예쁜 아이를 얻은 후 생긴 비염이라 예쁜 아이를 얻은 대가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18년째 비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코골이도 생기고 이비인후과를 특히 봄에는 봄나들이 가듯이 가고 있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아이가 엄마 비염약 너무 많이 먹는 거 아니야? 엄마 간이 걱정돼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이비인후과 의사 선생님은 비염이 먹으라고 하면서 일주일치 약을 주십니다. 그래서 비염 지긋지긋한 비염을 관리하기 위해 코 세척을 합니다. 처음에는 아~ 소리를 내면서 하면 된다고 해서 열심히 했는데 뒤로 넘어가서 토할 뻔도 하고 귀가 먹먹한 증상도 있었습니다. 매일 코세척을 하니 너무 시원하신 하는데 그때뿐이라고 느끼게도 됩니다. 이렇게 코세척을 매일 해도 비염..
아침에 출근하고 열심히 일하고 저녁에 집에 오면 거실 소파에 누워서 핸드폰 하면서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는 게 낙이더라고요. 그런데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보게 되면 시간은 순간이동한 듯 벌써 밤 12시를 넘기게 됩니다.하루 종일 회사에 있다 보니 회사에서는 휴대폰 배터리도 남아도는데 저녁시간에는 배터리 20%라도 이 시간을 편안하게 즐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스마트폰을 갖고 있고 청소년부터 어른들도 다를 휴대폰 하느라 취침시간대가 5년 전보다 더 늦어졌다고 통계청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저만 그런 게 아니라 다행이라 생각했지만 이런 생활을 하게 되니 하루가 너무 피곤하고 멍 때리며 지내는 시간이 많아집니다. 그래서 안 되겠다 생각이 들어 규칙적인 취침 루틴을 3주 정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느낀 점은..
저는 자다 말고 밤마다 화장실을 두세 번씩 가는 일이 최근 들어 반복되면서 피곤하게 아침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졸린데도 소변이 마려워 무거운 눈꺼풀을 달래서 화장실에 왔다 갔다 하니 아침에 쉽게 깨지도 못하고 하루 종일 피곤 모드로 지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물을 마시고 자서 그런가 해서 잠자리에 들기 전에 물도 적게 마시고 화장실도 일부러 두 번씩 다녀왔는데도 새벽 2시쯤이면 어김없이 화장실이 가고 싶더라고요. 다시 누워도 쉽게 잠들지 못해서 뒤척이다 보면 아침 알람이 울리고 그 소리도 이제는 잘 안 들려서 지각하는 일도 생겼네요. 하루 종일 너무 피곤하다 보니 집중력도 떨어지고 하품은 하루 종일 하게 되며 작은 일에도 짜증이 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저처럼 밤마다 화장실 때문에 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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